• 베이시스 트레이딩이란, 채권 현물을 매입하고 국채선물을 매도하는 (또는 반대 방향의) 트레이딩. 통상적인 경우 국채선물의 가격은 현물보다 높음…!
  • 이렇게 국채선물이 채권 현물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될 때 선물 매도, 현물 매입으로 그 차이인 베이시스를 먹는 전략.
  • 베이시스 트레이딩의 핵심은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인 베이시스가 결국에는 0으로 수렴할 것임을 이용하는 것. 예를 들어 만기가 시점인 시점의 선물가격이 이고 이 때 현물가격이 라고 하자. 만기시점에 현물과 선물의 가격이 어떤 값이든 간에 그 둘 간의 차이는 없음. 그 가격을 라고 하자. 만기시점에서 현물과 선물의 손익은 각각 임. 이를 네팅하면 결국 만큼, 즉 베이시스만큼의 차이를 먹을 수 있는 것.
  • 물론 이 때 이론적인 논의와는 달리, 실제로는 자금조달비용이 계속 들어감. RP로 자금을 빌렸고 선물만기가 RP만기보다 길면 RP를 계속 롤오버해야하기 때문임. 또한 선물은 매일매일 손익을 정산하기 때문에 선물가격 변동에 따른 (발생할 수 있는) 손실도 고려해야 함. 잘못하면 마진콜 당할 수도 있음.
  • (Cash-and-Carry Trading) Repo로 자금을 조달하여 채권을 매입하고 동시에 국채선물을 매도한 헤지펀드의 손익은 (일일정산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내재적 Repo금리 - 실제 Repo금리”로 나타낼 수 있음.
  • 이와 같은 거래로 헤지펀드는 차익거래를 할 수 있는데,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아래의 펀드매니저 도표와 마찬가지로 RP를 통해 레버리지를 최대한 끌어올린 후에 위와 같은 베이시스 트레이딩을 시행.
    • 현물을 매수하고 이를 담보로 다시 돈을 빌려 현물을 매수하기를 반복하여 레버리지를 높인 후에 그만큼 선물을 매도하는 것!
  • 즉, 베이시스 트레이딩의 순기능은 위 기사에서 말하듯, ‘쏟아지는 장기채권을 인수하는 것’.
  • 만일 베이시스 트레이딩이 무너진다? 과도한 레버리지로 쌓인 장기채의 매수가 무너지므로 장기금리가 폭등할 것. 또한 청산을 막기 위한 자금조달이 늘어나며 RP금리가 급등할 것(참고).

참고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