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의 금리 인하와 QE에도 불구하고 민간기업들이 외부차입을 늘리지 않고 오히려 대차대조표를 축소. 이로 인한 불황이 지속되었음.

민간의 디레버리징을 정부가 받아주었고, 결국 일본의 GDP대비 정부부채 비율은 세계 제일이 됨.

그러나 2025.08.24. 잭슨홀 미팅 BoJ 우에다 발표에서 나오듯, 코로나 이후 그리고 노동시장에서 노동자우위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임금 상승이 일어나고 있었고, 이에 민간의 인플레 기대가 살아났다고 판단했음. 일본정부는 포스트케인지안식의 임금주도 성장을 꿈꾸고 있었을 것. 실제로 2분기까지는 일본경제가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음.

그러나 3분기 일본은 역성장을 함(연합(2025.12.08. 10:19) - 일본 경제성장률 추이).

이 트윗을 쓴 부산아재는 아래와 같이 말함.

  • 실질 GDP 성장률: QoQ -0.6% 감소 (YoY -2.3%)
  • 가계 소비 & 민간 소비: +0.2% (기여도 +0.1%p)
  • 설비 투자 : -0.2% (기여도 -0.0%p)
  • 수출: -1.2% / 수입: -0.4%
  • 순수출 (-0.2%p 기여도)

*GDP 세부 항목을 자세하게 보시면 Private & Hiusehold Consumption 항목이 25년 들어서 계속해서 둔화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이러면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죠.. 원래 다카이치와 BOJ에서 임금 > 물가를 본다는 근본적 이유가 “성장” 입니다..

즉, 임금이 오르고 > 가계의 소비가 증가하고 > 이게 물가에 반영되는 그림을 원했는데.. 가계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죠.. 거기에 물가는 상승한다..여기서 추가적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관세”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죠.. 아.. 관세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이는 당연히 일본에서 금리를 못올리겠구나라는 판단이 되는 지표이지만.. 엔화의 약세는 더더욱 수입품 가격을 끌어올리는 주범이 되죠.. 이러면 금리를 올려야하나요ㅜㅜ

네.. 이러한 영향 때문에 일본의 GDP가 발표되고 10년물 금리는 하향 되었지만.. 다시금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 물가에 대한 영향이 계속 남아있고 > 이는 더더욱 가계들의 소비에 영향을 주겠죠..

즉, 일본은 이번에 완화적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까 에상을 해봅니다.. 여전히 민간의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카이치의 재정확대 정책은 유지될 것이라 보구요.. 다만 이 부분이 엔화의 약세를 만들어 관세발 물가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야겠죠.. 양사이드에서 막아줘야 하는 상황입니다ㅜㅜ

이 부분들을 종합해서 보자면.. 민간 소비는 점진적 둔화의 추세이며.. 더 나아가 기업들의 상황은 관세의 불확실성 측면으로 좋지 못한 상황 그리고 물가는 관세의 영향으로 인해 상승하는 국면이죠..

반대로.. 물가가 이정도 올랐는데.. 민간 소비가 어느정도 받쳐준다는 그림.. 이는 일본이 금리인상을 철회하고 완화의 스탠스로 돌리기는 어려운 지표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럼 우리는 이번 BOJ에서 주목할 부분은 당연히 이번에 금리 결정도 주목을 해야하지만.. 더 나아가서 추가적인 긴축 스탠스를 나타내느냐를 봐야겠죠..개인적으로 한 번은 금리를 올리지만.. 연속적으로 BOJ에서 긴축의 스탠스를 내비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결론 : 이번 GDP는 BOJ가 성장과 물가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과 반대로 완화적 긴축 스탠스를 결정해야하는 지표이지 않을까..*

그러니까 아직도 일본은 대차대조표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Borrowers nowhere to be seen as Japan enters its post-deflation era).

아래는 문서에서 발췌.